Cooling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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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로그 마이가든



서열싸움

요즘들어 탑이는 사춘기 소년 같이 굴기 시작했답니다. 엄마를 믿고 따르던 애기쩍은 이제 생각도 안나는 듯 ㅠ_ㅠ 어쩐지 잠들기 전에 아이들 보고있자니 마음이 싱숭생숭한거 있죠? ㅠㅠ 탑이녀석 .... 티모 자리를 호시탐탐 넘보더니 이젠 먼저 공격도하고 몸무게도 같아지더니 무서움을 상실한듯 티모를 물고 때리고 ... 탑이 ㅠㅠ 뭐가 불만인거니... 어쩐지 항상 탑이가 티모에게 지다가 탑이가 이기니까 왜이리 마음이 짠하고 티모가 안되어보이는건지 모르겠어요 ㅠ_____ㅠ 티모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 같아 속상한 밤이에요 ㅎ 탑이는 얼른 사춘기를 벗어나 멋지고 늠름해졌으면 좋겠구 말에요~ 핸드폰으로 구구절절 길게도 썼네요... 모두 평온한 밤 되세요-

29th

모두들 2010년 한 해의 마무리는 잘 하셨나요?
1년이 빛의 속도로 지나간 것 같네요....슝슝~
뒤돌아보면 좋은일도 있고 나쁜일도 있었던 한 해였던것 같아요
각자의 개인적인 일부터
경제적으로 국제적으로도 많은 일이 있었구요
좋은일은 좋은추억으로 나쁜일은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ㅎㅎ

10월 달에 사진을 올리고 약 2개월 만에 아이들 사진을 찍어 올리네요.
바쁘다면 바빴고 또 게으르다면 게으른 집사를 용서하길 바라며
2011년 따끈따끈한 사진공개합니다.
오늘 집에서 나오기전에 찍은거니깐
레알 핫 한 사진입니다요~






집에서 나가기 전 톱클레스가 침대에 있는 담요에서 쿨쿨 자고 있었어요
항상 저 담요 위에서 쿨쿨쿨쿨쿠쿨쿨쿨쿠뤀루쿨쿸뤀뤀루쿨쿨쿨(하루에 20시간은 자는듯)
 뭐 어디에서나 잘 자긴 하지만 탑이는 특히나 저 담요를 좋아해요



ㅋㅋㅋㅋㅋㅋ맨날 얼굴 짜부돼서는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x100000000000000000000000000
밤에 자려고 누우면 조용히 있다가 슬그머니 폴짝 뛰어올라와서(이제는 한번에 올라올 수 있음)
다리사이에 자리잡고는
꾹꾹꾺꾹꾹꾸꾸구구ㅜㄱ꾸굮꾹꾹(꾹꾹이 양ㅋㅋ) 이 하다가 다리베고 잔답니다

이 사진의 포인트는 발꼬락임.




찰칵!찰칵!찰!콱!찰!칵!커!ㅏ!!!!!찰카ㅏ라가!!!!사진 본능에 빠져서 찍고있던 와중
(사실은 집착증세...)
깨서 기지개 핍니다요
표정은 죽일듯이 쳐다보면서 ㅎㅎㅎㅎ
 한개도 안무서움ㅋ


'애교의 신' 탑이
만져달라고 발라당 발라당
하지만 애교의 최고조는 역시 밥줄때....
난 역시 캔따게.....ㅠ_ㅠ





탑이랑 한창 저러고 놀고있는데 티모는 뭐하나하고 봤더니
기분이 별로인지 뒈게뒈게뒈게 시크한척 쩌는 티모 
나와서 놀자고 불러봐도 그저 시크 그저 시크
그와중에 캣닢쿠션에 살며시 집착해주는 왼쪽앞발은 뭔지....
요즈음엔 티모가 저랑 잘 안놀아줘요 나쁜것
궁댕이 방댕이만해져라!!!!!!!!!!!!!!!!!



탑이가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래요 ㅎㅎ
잉? 새뱃돈은?



우리 사랑스러운 탑이가 2개월 사이에 엄청나게 커버렸어요
저희는 매일매일 봐서 잘 몰랐는데
오늘 사진속에 탑이는
"늠름늠름"
늠름 그 자체
차도남
까도남
그냥 미친존재감.

아까 급하게 사진찍고 나오니라 무지하게 흔들리고 엄청 밝게 나와서 안올리려고 했는데...
보세요 엄청 늠름하죠?
튼실한 다리보세요 ㅎㅎ
시크하게 앙!하고 있는 입과
한쪽다리씩 번갈아 기지개펴는 탑이의 저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항상 우리탑이는 다른 아메숏에 비해서
너무 작은 것 같아 더 잘먹여야겠군!
하고 생각했는데
기특하게도 무럭무럭 성장해주고 있었어요
물론 아직 부족해부족해
훨씬 건강하고 더욱 크고 다부지게 자라야 하지만 말이에요

다음엔 탑이의 제대로된 늠름함을 뽐내보렵니다.

그럼 모두들 메리새해 즐새해
행복한 한해 힘차게 출발해 봅시다요.
정말정말 중요한 한해 계획 꼼꼼히 잘 세우시고.
2010년 힘든일 모두 잊고,
 2011년 새해에도
남자사람 여자사람 가족들.
항상 냥이님들 먹여 살릴 걱정하는 전국에 모든 집사들과
또 그 집사들의 사랑을 듬뿍듬뿍 받고있는 냥이님들도
모두들 건강하길 기도해요.

아 그리고 2011년에는 다시는
캣쏘우 고양이차차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길 빌어요.

마지막으로 2010년 우리의 사랑스러운 행운 톱클레스를 만나게 해주신
"코리아베스트캣" 이연화님께도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항상 지속적으로 연락주시고 블로그도 자주 들려주시고..
2011년에도 멋진 아메숏 아이들 브리딩해주셔요ㅎㅎ
화이팅!

꾸벅
   
                                                                        jay.

28th

이놈의 손들... 할머니집에와서 신나게 사고나 치고.. 티모는 항아리를 떨어뜨려서 깨고 탑이는 이불에다 똥 싸고.... (두번이나...) 똥뭍은발로 온 동네방네 누비고 다니고 그릇 깨고......ㅠㅠ 화장대올라가서 화장품은 죄다 바닥으로 떨어뜨리고.....털옷이란 털옷은 물고 뜯고 핥고............. 아휴...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이제 너네 외할머니가 더 미워하시겠구나....... ㅠㅠ사고좀 안쳤으면 ....

27th(다시쓰는)



졸린녀석


집 천장공사때문에 모두 함께 시댁으로 거처를 잠시 옮겼어요.. 탑이와 티모 난생처음으로 아빠차타고 신났드랬죠 . 탑이녀석은 워낙 이동장을 무서워해서.. 침흘리고.. ㅠ__ㅠ해서 초보운전임에도 신랑이 먼 거리 운전해서 데리고 왔답니다 ㅎ 핸드폰으로나마 소식전해요~ 연말이네요 벌써..모두 건강하셔요!

탑이 중성화 했어요 ; _ ;

탑이가 중성화를 완료 했습니다.
토요일로 예정이 되어있었는데 그날 사정이 생겨서 할 수 없이 오늘 했는데...
욘석 하필이면 오늘 아침에 눈떠보니 엄마 배 위에서 꾹꾹이와 붕가붕가를...ㅠ_ㅠ
너무 놀래서 신랑 싸다구를 퍽퍽 때리면서 깨웠음...

병원에 연락해서 작업 끝나자 마자 탑이 데리고 수술전문병원에 데리구 가서 중성화 완료 했어요.
수술은 잘 되었고 탑이는 건강합니다.
티모는 수술하는데 오래 걸렸었는데 탑이는 5분만에...........-.-;;;;;;;;;;;;;;;;;;;;;;;;;;;;;;;;;;;;;;;

신랑이 "빈 땅콩..."이라고 말하는거 듣고 속상한 와중에 빵 터졌네요;;;

남자아이들이 쉽다 쉽다 하더니 정말 뚝딱. 이더라구요 ㅠ_ㅠ
의사 선생님이 이녀석 이때까지 병원 생활하면서 본 아메숏중에 최고의 미모라고 정말 정말 중성화 할꺼냐고 물어보시더군요...
네.. 했습니다... 탑이 이제 더이상 남자가 아니예요 >_ㅜ

티모도 탑이도 새끼를 못봐서 신랑이나 저나 또 실의에 차있습니다.
워낙 애기들을 사랑하는 우리 부부는 새끼를 못보는거에 아쉬워하면서도 그래도 스트레스 안받고 자라니까 된거겠지 하고 위로한답니다..


티모는 탑이가 아플때 절대로 놀자고 보채지도 , 괴롭히지도 않는답니다.
밥도 양보해주고 옆에 있는거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데 오늘만큼은 또 탑이 옆에 꼭 붙어서 핥아주고 위로해 주네요...
티모 정말 늠름해요 ㅠ_ㅠ 티모 우리 티모 너무 사랑스럽네요..

꺅! 이제 앞으로 행복할 일만 가득!

이제 바쁜일이 절반 이상이 끝나서 숨을 좀 돌려봅니다..

저는 왜이렇게 티모와 탑이가 이뻐보일까요 ㅠ_ㅠ....................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녀석들이에요.

모두모두 평온한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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